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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보관함 ‘스마트큐브’...지역 총판 영토 확장 나선다

관리자 2020-10-22 조회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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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무인택배함이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폰과 만나 쇼핑과 세탁 등 생활 편의성 전반을 관리하는 거대한 플랫폼 시장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이나 코레일 역사, 터미널, 스키장, 대학교, 백화점 등에 설치된 보관함 외에도 근래에는 편의점, 비즈니스 센터 등에서도 물품 보관함이 폭넓게 보급되고 있는 추세로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의 이용증가와 1인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택배수요의 폭발적인 증가 요인이 되고 있으며 부재시의 배달지연, 외부 배달자 대면에 대한 거부감,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의 발생은 택배보관함의 수요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큐브(대표 유시연)가 영토 확장에 나섰다 스마트큐브는 모바일, 결제, 인증, LoRa 통신,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트랜드의 IT기술을 접목하며 전자식, 디지털화, 무인화, 지능화를 구현하며 기술과 역량을 앞세우며, 확장력과 파급력이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대기업과 협업관계를 구축하여 점차 사업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총판을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큐브의 통합보관함인 '스마트라커'는 기존의 전자보관함과 전자택배함, 전자세탁함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다목적 제품인 동시에 각각의 용도에 맞게 전용 기능만을 지원할 수도 있다.


또 함별 사이즈를 달리하여 대형 혹은 옷걸이, 전동퀵보드, 자전거 등의 보관도 가능하며, 제어부 하단함에는 다목적 자동판매 또는 온ㆍ냉장기능을 지원하는 판매목적의 판매함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보관함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큐브의 수익 창출은 주로 판매, 임대, 그리고 수익 쉐어 구조로 주로 지향하는 방식은 판매이지만 고객사의 비용부담을 이유로 렌탈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도 가능하며, 일반고객의 이용률이 높은 경우, 수익 쉐어 구조를 채택하기도 한다.


전국의 아파트 관공서 대학 등지에 약 2만세트가 보급되면 광고 유치를 통한 수익도 가능하며 택배 발송 및 반품에 따른 보관함 이용료는 물론 물품판매 세탁대행 등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유시연 대표는 "보관함의 콘텐츠화, 플랫폼화에 앞장서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며 '게임 체인저'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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